뇌신경망 골든타임 잡는 ‘영재 교육 전문가’ 배출

입력 : 2025-11-28 11: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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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8주 과정 수료식 열려


28일 한국한자속독교육협회 강당에서는 특별한 ‘교육자들의 탄생’을 축하하는 수료식이 엄숙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뇌신경망 형성의 골든타임이라 불리는 초등 시기 아이들을 영재로 육성하기 위한 전문 강사 양성 과정 8주 프로그램을 마친 수강생들이 이날 정식으로 교육 현장에 설 준비를 마쳤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최정수박사한자속독 전문 강사로 새롭게 나설 교육자들이 한자 학습의 혁신과 두뇌 계발 교육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는 시간이 이어졌다.

협회 측은 “한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것은 교육이고, 교육의 수준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강사의 역량”이라며 “오늘 배출된 강사들이 대한민국 초등 교육의 현장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날 수료한 강사들은 단순한 한자 지도 교사가 아니라, 발명 특허 기반의 두뇌 계발 전문 교육자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수료한 선생님들은 발명특허 교육 기법을 통해 향후 초등 교육을 빛낼 청사에 기록될 교육자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정수박사한자속독 교육법은 기존의 기계적 암기식 한자 교육과는 완전히 차별되는 방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자의 구조와 의미를 이미지화하여 빠르게 습득하게 하고, 장기 기억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독창적인 학습 체계를 갖추고 있다. 협회는 “이제 학생들이 한자 때문에 고생하던 시대는 지났다”고 자신 있게 말한다.

또 이 교육법은 단순히 한자를 배우는 데 끝나지 않는다.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활용하도록 설계된 학습 방식은 집중력 강화와 두뇌의 균형적 발달을 유도해 국어·영어·수학 등 전 과목 학습 능력 향상으로 이어진다.

협회는 이를 ‘세계 최초 신토불이 영재 육성 발명품’이라고 설명하며 그 우수성은 다음과 같은 성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발명특허 등록 △한국공공정책학회 논문 게재 △KBS ‘아침마당’ 30분 특집 방송 △해외 선진국의 교육 기관에서 도입 요청

이처럼 이미 공신력을 갖춘 교육법이라는 점에서 현장 강사의 역할은 더욱 막중하다.

이날 수료식에서 가장 강조된 메시지는 “대한민국 초등생 모두를 영재로 육성하자”는 협회의 목표였다. 협회 관계자는 “좋은 교육은 일부 학생의 특권이 아니라 모두에게 열려 있어야 한다”며, “강사 한 명이 바뀌면 교실이 바뀌고, 교실이 바뀌면 학생들의 미래가 바뀐다”고 말했다.

수료생들도 각자의 다짐을 밝혔다. 아이들의 가능성을 찾아주고, 학습의 즐거움을 일깨우는 진정한 교육자가 되겠다는 마음가짐이 공통적이었다.

“배운 것을 현장에서 제대로 펼쳐 대한민국 교육의 백년대계에 기여하고 싶다”는 다짐도 곳곳에서 들려왔다.

협회는 방과후 교실, 공부방, 학원 등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수료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스타 강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수료식은 전체 교육 과정을 되돌아보는 영상 상영과 강사진의 격려사,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행정 절차를 넘어, 가르치는 사람으로서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새기는 마음의 의식과도 같았다.

마지막으로 협회는 이렇게 당부했다.

“수료생 여러분은 더 이상 교육을 배우는 수강생이 아니라, 교육을 이끄는 전문가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바로 대한민국 초등 교육의 미래입니다.”

오늘 탄생한 강사들의 걸음이 앞으로 어떤 아이들의 인생을 바꾸고, 교육 현장에 어떤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강성할 미디어사업국 부국장 shgang@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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