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 사진. 연합뉴스 독자 제공
3일 오후 3시쯤 경기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공장 내부에서 불이 났다는 관계자의 신고를 접수하고 오후 3시 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인근 3~7개 소방서에서 31~50대의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인명 검색을 진행하는 한편, 불길이 잡히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김은지 부산닷컴 기자 sksdmswl807@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