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맛선’ 김장재료 할인 판매…전라도맛·경상도맛 등 3가지로도 제공

입력 : 2026-11-04 21: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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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 운영하는 ‘농협맛선’ 사이트에서 모두 국내산인 배추와 무 등 김장재료를 할인 판매한다. 특히 김장키트와 완제품은 표준맛과 전라도맛, 경상도맛 등 3가지로 제공해 선호에 따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농협은 우리 농축산물 전문 사이트 ‘농협맛선’에서 12월 13일까지 ‘2026 김장대첩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직접 담그는 김장, 골라 담는 농협 김장김치’를 주제로, 100% 국내산 통배추·무·고춧가루 등 김장 재료부터 김장키트와 완제품 김치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또 희망배송일을 지정할 수 있어 김장 일정에 맞춰 상품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직접 김치를 담그는 소비자들에게는 국내산 통배추(10kg)와 김장무(5kg)를 각각 40%, 45% 할인 판매하고, 수육용 한돈(삼겹살·목살·앞다리살 등)도 3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절임배추(10kg)와 양념(4kg)으로 구성된 김장키트는 정가 7만 3000원에서 8200원 할인한 6만 4800원에 판매한다.

김장키트와 완제품인 한국 농협 포기김치는 취향에 따라 ▲새우젓과 멸치젓으로 깔끔하고 깊은 맛을 낸 ‘표준맛’ ▲젓갈의 풍미를 살려 진하고 구수한 ‘전라도맛’ ▲마늘과 고춧가루를 더해 매콤한 맛을 살린 ‘경상도맛’ 등 3가지로 구성했다.

김주양 농업경제대표는 “가구별 취향과 생활방식에 맞춰 저렴하게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농협은 우리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해 소비자들이 더욱 풍성한 김장을 준비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덕준 기자 casiopea@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