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광복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문영동)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진)는 1일 관내 한 식당에서 ‘어르신 孝 사랑 잔치’ 행사를 열었다.

이날 아침부터 모인 새마을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다과 등을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 30여 명에게 대접했다.

이명선 광복동장은 “나눔 실천을 해주신 새마을 단체에 감사드리며, 광복동 주민센터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훈 부산닷컴 기자 pjh0450@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