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대연4동 행정복지센터는 대연4동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공동위원장 김동자, 이은주)가 13일 취약계층을 위한 기후 위기 지원사업인 ‘안전한 온도’ 사업의 하나로 주거 환경이 열악한 5세대에 중고 에어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에어컨은 기증받은 벽걸이형 제품이다.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세척 및 표백 작업을 마친 후, 냉방기 전문업체를 통해 대상 가구에 안전하게 설치했다. 설치에 필요한 예산은 ‘오륙도 5,600원 희망 나눔’ 사업비로 마련했다.
김동자 민간위원장은 “에어컨 설치로 어르신들이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며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라며 “세척 작업에 함께해 주신 대연4동 협의체 위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