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은 내려놓고, 공감과 위로는 받아 가세요.”
부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6년 청소년 상담주간을 맞아 청소년이 자신의 고민을 편안하게 표현하고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 ‘마음처방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부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동구 관내 만 9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청소년은 고민을 익명으로 작성하고, 해적통 게임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긴장을 완화한 뒤 마음처방카드를 뽑는다. 청소년들은 카드에 적힌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정서적 지지를 얻게 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참여 청소년에게 간식 꾸러미를 제공해 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상담주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상담을 어렵거나 부담스럽게 느끼지 말고, 센터를 언제든 편안하게 찾아 자신의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공간으로 생각하길 바란다”며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상담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이 정서적 지지를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위기 예방을 위해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예방교육 등 다양한 청소년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산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