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옥희)는 14일 덕천2동 풍물단(단장 조정애)과 함께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도시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국에서 부산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들에게 깨끗하고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풍물단원들은 전국소년체전 경기장으로 지정된 아남프라자 일대 와 유동 인구가 많은 덕천역 인근을 중심으로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유해 요소들을 제거했다. 또한 거리의 전신주에 부착된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정화 활동을 펼쳤다.
조정애 덕천2동 풍물단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 비록 몸은 고됐지만 깨끗해진 거리를 보니 마음이 개운하다”며 “전국에서 온 어린 선수들이 깨끗한 거리에서 좋은 기운을 받아 다치지 않고 경기를 잘 마쳤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옥희 덕천2동장은 “전국소년체전이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자발적으로 거리 정화에 나서주신 풍물단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다시 오고 싶은 부산’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도시 청결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신영 부산닷컴 기자 kim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