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관광 미래를 이끌고 글로벌 무대로 도약할 ‘2026 부산관광 스타기업’ 5개 사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4월 22일부터 공모를 시작해 약 두 달간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는 부산의 내실 있는 중소기업 총 17개 사가 접수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공사는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0개 사를 선별했고, 지난 6월 17일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약 3.4 대 1의 경쟁률을 뚫은 5개 사를 최종 선발했다.
최종 선정된 영예의 주인공은 ▲(주)나누기월드, ▲(주)늘푸른바다, ▲(주)딜리버드코리아, ▲(주)에프지케이, ▲S.O.K.management이다. 이 기업들은 부산 관광의 상징성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선정 기업은 부산광역시장 명의의 스타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받으며, 인증 자격은 5년간 유지된다. 특히, 올해 최초로 도입된 ‘부산시 우수기업 인증 연계’에 따라 지정 후 초기 3년간은 광안대교 통행료 감면, 중소기업 자금 대출 우대 등 시 차원의 실질적인 경영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되는 것은 물론, 지정 첫해에는 공사로부터 기업당 총 2,000만 원의 사업화 및 경영 컨설팅 자금도 지원받는다.
공사 관계자는 “올해 선정된 스타기업들은 변화하는 글로벌 관광 트렌드에 맞춘 우수한 역량을 가진 기업들이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스타기업을 통해 부산의 매력을 다양하고 편리하게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이들 기업이 부산을 넘어 글로벌 관광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우희철 부산닷컴 기자 woohc@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