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효리-이상순, 노부부 위한 특별 서비스 제공

입력 : 2017-07-16 15:00:22 수정 : 2017-07-16 15:00:31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효리네 민박 이효리와 이상순이 특별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JTBC 제공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민박집 손님들을 위한 특별 서비스를 선보인다.
 
16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제주도가 처음이라 잘 모른다는 노부부 손님을 위해 이상순이 처음으로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이상순은 공항까지 마중 나가 노부부를 모시며 제재두를 소개하고 민밥집 이용법을 자세히 설명했다. 집에 도착한 후에도 불편한 점은 없는지 살뜰하게 행기기도 했다.
 
노부부가 집에 오자 이효이와 이상순, 아이유는 이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회의를 열어 함께 고민하기도 했다.
 
이효리는 손님들을 위해 맞춤 서비스를 선보였다. 탐험 여행을 하는 손님들에게는 아침 일찍 일어나 직접 도시락을 싸주고, 특제 소스로 비빔국수를 만들어 주는 등 이효리만의 특별 서비스로 손님들의 만족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고객 맞춤형 서비스는 16일 오후 8시 5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상혁 기자 sunny10@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