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부산을 찾아 가덕신공항의 정상 추진과 해수부 및 산하기관의 연내 부산 이전을 약속했습니다. 해사법원과 동남권투자은행 설립도 신속히 추진하겠다며, PK를 수도권 대응축으로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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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후 처음 부산을 찾은 이재명 대통령은 부산의 핵심 숙원인 가덕신공항 건설 사업에 대해 “우리 정부에서 정상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해양수산부에 더해 해양·수산 산하 기관, 공기업, 출연 기업의 신속한 부산 이전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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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인천에 해사전문법원(해사법원)을 동시에 설치하는 방안이 국회에서 본격 논의되고 있다. 부산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해사법원 설치를 위한 첫 공식 절차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지만, 인천에 해사법원이 설치될 경우 수도권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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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유권자 알권리를 보장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공개하기로 한 기초의회 의원 겸직·징계 현황 등이 기초의회의 비공개로 여전히 베일에 가려져 있다. 바뀐 지침에 따라 부산에서 의정활동 정보를 20개 이상 게재한 곳은 영도구가 유일했는데, 전문가들은 시민들의 알권리가 침해받는 만큼 의회의 자발적 정보공개가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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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지방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대형 평형 선호 현상이 뚜렷하다. 부동산 경기가 하락할 때도 살아남는 건 ‘똘똘한 한 채’라는 인식이 강화하면서 지역에서도 고급화 전략을 꾀하는 대형 평형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부산에서도 대형 평형을 앞세운 하이엔드 아파트들이 잇따라 분양에 돌입했는데, 이들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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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부산 해수욕장이 주말 동안 부산 시민과 전국에서 온 피서객들로 북적였다.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지난 26일 25만 명 넘게 몰렸다. 피서 극성수기를 맞은 부산 각 지자체는 전통적 해수욕장 공간을 탈피해 밀리터리 체험 공간, 스포츠 대회, DJ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피서객을 유혹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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