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취임 일주일 만에 가덕신공항 현장을 찾아 신속한 재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정부가 약속한 84개월 공사 기간 기준으로 조속히 재입찰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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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윤덕 장관은 이날 오전 부산 강서구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과 가덕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방문했다. 지난달 31일 취임 이후 일주일 만이다. 전날 전남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과 면담을 갖고 사고 현장을 점검한 이후 두 번째 공식 현장 행보로 가덕신공항 현장을 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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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무후무한 규모의 지원이 투입되는 ‘국가대표급’ 대학연구소 공모에서 부산대 초저온연구소가 1차 관문을 넘었다. 부산시는 초저온연구소가 북극항로 거점이자 해양수도의 연구 허브 역할을 할 핵심 퍼즐이라고 보고 최종 유치를 목표로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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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가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과 해운·물류 대기업 본사 이전, 해사전문법원·동남권투자은행 설립 등 ‘부산 해양 공약’ 4종을 국정 과제에 최종 반영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부산 공약은 국정 과제 내 독립 항목이 아닌 지역 공약 안에만 포함돼 타 시도 현안 대비 중요도가 부각되진 않았다는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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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부산 대표 특산물인 토마토와 미역 등이 직격탄을 맞았다. 농작물을 갉아먹는 ‘토마토뿔나방’ 개체 수가 1년 만에 약 40배 증가해 강서구 특산물인 토마토를 위협하고, 해수 온도가 높아져 기장군의 특산물인 미역과 멸치 생산량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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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당 대표 대진표가 7일 확정됐다. 예비경선(컷오프)에서 주진우 후보가 탈락하면서 안철수·조경태(찬탄·탄핵 찬성)후보와 김문수·장동혁(반탄·탄핵 반대) 후보가 본선에서 맞붙게 됐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입장 차이로 진영이 나뉘면서, 탄핵 찬반 논쟁이 전당대회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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