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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중소 제조기업이 거래처 이메일로 위장된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업무가 마비돼, 결국 해커의 금전 요구에 응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역 중소기업들은 보안 인력 부족으로 해킹에 취약하며, 부울경 촘촘한 공급망 특성상 연쇄 피해 우려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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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산 산업계에 제조업체인 A사가 랜섬웨어 공격을 당했다는 소식이 조금씩 퍼져나갔다. 공격은 거래처 이메일처럼 교묘하게 위장된 이메일 한 통에서 시작됐다. 담당자가 해당 압축파일을 실행한 순간, 회사 전체 서버에 암호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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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을 비롯해 전국 7개 군 지역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에 선정됐다. 20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6~2027년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 사업(이하 시범 사업)’ 공모 결과 전국 49개 군이 신청해 총 7개 군이 최종 선정됐다. 부울경에서는 남해군이 유일하게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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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가 7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군들이 정치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며 대여 투쟁의 전면에 나서고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 직후 더불어민주당의 2026년 제9회전국동시지방선거 압승이 예측되던 분위기에서 이제는 국민의힘이 맹추격하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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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3일 부산 기장군 고리원전 2호기 수명 연장 결정을 앞두고 환경·탈핵단체가 “원자력 안전위원회의 심의·의결은 위법”이라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들은 상경 집회를 열며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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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아침 출근길부터 전국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진 가운데 당분간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씨가 이어지겠다. 부산지방기상청은 당분간 부산, 울산, 경남의 낮 기온은 평년보다 1~4도 가량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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