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유연근무제를 도입하고 있는 기업 15.9%가 원격근무의 한 형태인 재택근무를 도입하고 있다. 한국보다 먼저 지방소멸을 겪고 있는 일본은 2014년부터 원격근무 활성화 정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일본에서는 원격근무를 ‘텔레워크’라고 부른다. 일본 비수도권 지역의 원격근무 비율은 2018년 13.8%에서 점점 증가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하던 2021년 23%까지 늘었다 지난해까지도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13일 열린 2025년 제6차 문화유산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에서 ‘한국전쟁기 피란수도 부산의 유산(이하 피란유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년 피란유산이 국내 최초 근대유산 분야 유네스코 잠정목록에 등재된 이후 2년 만에 세계유산 정식 등재를 위해 한 발 더 내디딘 것이다.
15일 오후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제20회 부산불꽃축제’가 개최됐다. 이날 오후 7시가 되자 20주년을 기념하는 불꽃이 꼬물꼬물 하늘로 솟아올라 원을 그리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밤하늘은 다채로운 불꽃으로 물들어 반짝였고, 곳곳에서는 “와”하는 탄성이 쏟아졌다. 시민들은 터지는 불꽃을 보고 박수를 치거나 열심히 사진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