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부산일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을 통해 주요 광역시 기초단체장 당선인 통계를 분석한 결과, 부산 기초단체장은 고령화와 특정 배경 쏠림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2022년 실시된 제8회 지방선거에서 부산 기초단체장(구청장·군수) 당선인 16명 중 10명(62.5%)이 60대 이상이었고, 50대는 6명을 기록했다. 40대는 한 명도 없었다.
의료 인력의 불균형으로 인한 지역·필수·공공의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의사제'가 이르면 2027년 이후 시행될 전망이다. 의과대학 학생 일부를 지역의사 전형으로 선발하고, 학비 등을 지원하는 대신 10년간 지역 복무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역의사법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부산시는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 시가 확보한 국비가 처음으로 10조 원을 넘은 것을 두고 “글로벌 경기 둔화와 국내 재정 여건 악화 등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이룬 성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부산 시민의 숙원인 ‘맑은 물’ 확보를 비롯해 당초 정부안에서 빠졌던 역점 사업들이 국회 심의 단계에서 대폭 부활했다.
벡스코가 연간 2조 5810억 원 규모의 경제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됐다. 창립 30주년을 맞아 실시한 파급효과 조사 결과다. 벡스코는 이번 조사를 통해 경제적 효과뿐만 아니라 사회·문화적 영향도 처음 측정했다. 1995년 ‘부산국제종합전시장’으로 출범한 벡스코는 2001년 제1전시장, 2012년 제2전시장을 순차적으로 개장하며 부산의 마이스 기반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