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주민등록 기준 부산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자체는 해운대구(37만 2763명)이다. 부산진구가 36만 5388명으로 뒤를 잇고 있다. 해운대구는 2006년 이래 20년 가까이 부산 인구 1위 지자체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5년까지 부산에서 가장 인구가 많았던 부산진구는 2006년 해운대구에 1위 자리를 내준 이후 줄곧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부산에서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유치원의 대표가 부산시청 현직 보좌관인 것으로 확인됐다. 박형준 부산시장의 미래 전략을 총괄하는 핵심 참모가 자신이 설립한 유치원에서 아동학대 의혹이 불거진 만큼 공직자로서 책임을 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임명된 지 반년도 되지 않은 보좌관이 지역 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키면서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박 시장의 정무적 부담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역대 최초로 300만 명을 돌파했다. 부산시는 인프라와 콘텐츠를 확충하고 초광역권으로 범위를 넓혀 2028년까지 유치 규모를 500만 명으로 키운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부산시는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올해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총 301만 9164명으로, 2014년 공식 집계 이후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45만 1057명과 비교하면 약 23% 증가한 수치다.
4일 개막한 ‘2025 부산 커피어워즈&페스티벌’(2025 BCAFE·이하 커피어워즈)’ 개최 장소인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은 하루 종일 시민들로 붐볐다. ‘로컬 커피 축제’를 표방하며 로컬 커피 브랜드와 커피 애호가, 커피업계가 모인 현장을 확인하고 즐기려는 모습이 곳곳에서 확인됐다.
경남 창원시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이 흉기 난동을 벌여 피의자를 포함한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온라인을 통해 이뤄진 잘못된 만남이 비극적인 결말로 이어졌다. 경찰은 피의자가 사전에 흉기를 구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계획 범죄에 무게를 두고 사건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