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는 항만공사법 개정안을 근거로 하는 새로운 사업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기 위해 지난달 19일 ‘부산항 북항 1단계 재개발사업 항만시설 기능 재배치 및 해양문화관광 기능재편 타당성 검토 용역’을 발주했다고 2일 밝혔다. BPA는 10억 8400만 원을 들여 다음 달 용역에 착수하며, 2028년 2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호남·충청에 집중된 최대 4700조 원 규모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해 부산·울산·경남(PK)을 중심으로 ‘지역 불균형 투자’라는 지적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3일 경남 진주를 찾아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국민보고회’를 개최한다. 정부가 동남권을 ‘중심’으로 키우겠다는 피지컬AI 분야 육성 로드맵, 여기에 구체성이 떨어진 기존 발표안의 실행 계획이 나올지 주목된다.
부산 부산진구 서면 일대 관광 명소로 조성한 도심 속 실개천이 물 한 방울 흐르지 않는 채 10년 넘게 ‘보도 위 장애물’로 방치되고 있다. 보도 블럭 위에 홈을 판 형태로 조성된 이곳은 서면 일대 핵심 관광 자원으로 조성한다는 취지로 조성됐다. 하지만 보행자 안전 사고 우려 등의 이유로 실개천이라는 원래 용도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8위 규모 수도권 대형 로펌이 부산에서 이례적으로 해사 관련 세미나를 여는 등 본격적인 부울경 법률시장 공략에 나섰다. 2028년 부산해사국제상사법원(해사법원) 개원을 앞두고 해상·국제상사 분쟁과 기업 자문 시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부산 법조계도 촉각을 곤두세운다.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앞 옛 해운대그랜드호텔 부지에 조선호텔의 최상급 브랜드가 들어설 전망이다. 2일 해당 부지 개발 시행사인 엠디엠플러스 등에 따르면 엠디엠플러스는 조선호텔앤리조트와 해운대구 우동 651-2 일원에 조선호텔의 최상급 브랜드를 적용해 위탁 운영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