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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슈퍼맨’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모두 이번 달 개봉하는 ‘신작’입니다. 이미 속편이 나올 만큼 나온 시리즈물입니다. 영화계엔 ‘소포모어 징크스’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속편이 원작만큼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는 징크스입니다. 1편의 신선한 충격을 2편에서 똑같이 주기는 어려우니 어찌 보면 당연합니다. 그런데도 할리우드에서는 연신 과거 흥행한 시리즈를 ‘재활용’한 영화를 내고 있습니다. 이미 원작보다 못한 속물을 경험한 관객 입장에선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이들 ‘재탕’을 치는 할리우드 영화 중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하 ‘쥬라기 월드 4’)이 가장 먼저 국내 관객과 만났습니다. 제목처럼 ‘새로운’ 이야기가 있을까요? 지난 1일 극장에서 감상한 후기를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