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레터플로우가 새 싱글앨범 '괜찮을 줄 알았는데'를 발매한다.
레터플로우는 오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괜찮을 줄 알았는데'를 공개한다. 이는 정규 2집의 첫 번째 이야기 '누군가의 하루 part.1' 이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는 레터플로우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별 뒤 밀려오는 미련과 아픔을 애절하게 표현했다.
특히 '왜 나 이제서야 네가 생각나는지', '사실은 많이 힘들어 네가 없는 나의 하루는 말야' 등의 가사로 한층 더 성숙해진 감성을 담아냈다. 이는 레터플로우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만나 늦겨울 최고의 감성곡으로 평가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24일 정오 쇼파르뮤직 공식 SNS, 유튜브채널, 멜론영상을 통해 레터플로우 신곡 '괜찮을 줄 알았는데' 라이브 티저(piano ver)를 선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레터플로우는 정규 2집 '누군가의 하루 part.2'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사진=쇼파르뮤직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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