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봄을 맞은 화보를 공개했다.
유라는 최근 패션 매거진 ONE과 함께한 발랄한 분위기의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유라는 발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라는 이날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난 2월부터 MC로 활약하고 있는 테이스티로드를 언급하며 "PD님과 작가님들이 신기하다고 할 정도로 많이 먹는다"며 "민정 언니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촬영 후에 개인적으로 찾아간 식당이 한두 군데가 아닐 정도로 TV 속 맛 평가는 거짓이 없는 진짜"라며 "맛을 표현하는 단어가 한정적이라 아쉽다"는 소감을 전했다.
배우에 대한 꿈도 내비쳤다. 유라는 "앞으로 액션과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며 "활 쏘기나 말 타기 같은 사극 액션도 좋고 털털하고 솔직한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유라의 더욱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 인터뷰는 ONE 4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ONE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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