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사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메카닉 RPG ‘강철의주인’의 대표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강철의주인’은 배치와 조합을 통해 치밀하게 계산된 전략 플레이를 펼칠 수 있는 점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각 기체들은 각자의 스킬 범위에 따라 타겟 공격, 랜덤 타겟 공격, 직선 공격 등 다양한 형태의 스킬을 구사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의 진영에 맞춰 아군의 기체를 배치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처럼 ‘강철의 주인’은 파일럿과 기체의 고유 특성은 물론 싱크로율까지 고려해 기체를 배치하고, 기체 탑승 파일럿을 선택하는 등의 포메이션 시스템을 구현해내 유저들은 각자의 성향에 맞게 조합을 만들고 진정한 자신만의 전략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더불어 기체와 파일럿의 화려한 이펙트와 방대한 양의 콘텐츠로 쉴 새 없이 즐길 거리를 제공하도록 했다. 특히 로보트 태권V를 출현시키는 등 다양한 콘텐츠와의 컬래버레이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항상 새로움에 도전하는 넥스트무브가 이번에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메카닉 전략 RPG 강철의주인을 선보이게 됐다”며 “배치와 조합으로 전략 전투의 진정한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강철의주인에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사진=넥스트무브 제공
류세나 기자 cream5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