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의 용준형이 감각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20일 패션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용준형과 그의 음악 크루 멤버인 다비의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용준형은 '베테랑 아이돌'다운 여유로운 매력을 뽐냈고 첫 화보 촬영에 참여한 다비는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비스트의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용준형은 최근 다비와 함께 비스트가 아닌, 또 다른 감각의 음악을 작업 중이다. 그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해 뮤지션으로 자리매김 중인 현재의 솔직한 고민을 고백했다고.
용준형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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