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슈가맨'에 출연한 그룹 테이크의 멤버 이승현이 화제인 가운데, 아내 치웨이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승현의 아내 치웨이는 중국에서 10대 미녀로 불리는 배우 겸 가수다. 중국 동방TV '워씽워시우'를 통해 본격 데뷔한 이후, 드라마 '무해가격지 미녀여운' '하가삼천금' '애정진선미' 등에 출연했다.
치웨이의 웨이보에는 남편인 이승현과 함께한 커플 속옷화보 외에도, 개인 속옷화보, 이승현과 함께 알콩달콩한 메시지를 주고받는 사진 등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19일 방송된 '슈가맨'에서 이승현은 중국으로 건너가 배우로 활동하던 중 치웨이와 만나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특히 아내에 대해 '중국 10대 미녀'라고 소개, "내가 좋아서 따라다녔다"며 남다른 아내 사랑을 보였다.
사진=치웨이 웨이보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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