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카이·소녀시대 윤아, 루이비통 日 전시회 행사 참여 '눈길'
입력 : 2016-04-22 11:22:31 수정 : 2016-04-22 11:23:00
그룹 엑소 카이와 수호, 소녀시대 윤아가 도쿄에서 열린 루이비통 전시 행사에 참석했다.
21일 세 사람은 도쿄 키오이초에서 개최된 루이비통의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전시 오프닝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루이비통의 콜렉션 룩을 완벼히 소화한 세 사람은 뜨거운 카메라 세례를 받으며 현지에서의 관심을 실감했다.
이번 전시회는 패션 전시의 대가로 잘 알려진 큐레이터 올리비에 사이야르가 기획을 맡았다. 루이비통이 1854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여정과 미래의 루이비통을 상기하는 취지에서 열렸다.
사진=루이비통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