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의 생기 발랄한 화보가 공개됐다.
  
25일 남성매거진 긱은 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여자친구와 함께한 복고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멤버들은 화이트와 블랙이 조화된 스커트를 입고 매혹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어떤 여자친구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답했다. 먼저 소원은 "내조 잘하는 여자친구"라고 답했고 유주는 "기 살려주는 여자친구", 예린은 "힘이 되어주는 여자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신비는 "항상 공감해주는 여자친구"라고 말했고 엄지와 은하는 각각 같이 있으면 마음 편한 여자친구와 꼬집어주고 싶은 여자친구라고 설명했다.
 
여자친구의 더욱 다양한 화보와 인터뷰는 긱 홈페이지와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긱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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