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케이티 페리가 올랜도 블룸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케이티 페리는 2008년 첫 앨범 'One of the Boys'를 발매해 'I Kissed A Girl'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녀의 싱글 앨범 'California Gurls' 'Teenage Dream' 'Firework' 등은 모두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며, 마이클 잭슨의 'Bad' 이후 20여 년 만에 한 앨범에서 다섯 장의 싱글이 연속으로 1위를 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 케이티 페리는 미국 음원 최대 시상식인 그래미상에서 2012년까지 주요 부문인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레코드'를 포함해 총 여덟 차례 후보로 지명되는 진기록을 남겼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패션쇼에 참석해 커플 아이템을 드러내는가 하면, 애프터 파티에 참석해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케이티 페리 인스타그램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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