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제훈이 관객들을 위해 영화관 직원으로 변신했다.
이제훈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릴레이 무대인사를 가진다. 이 가운데 연휴 첫날인 5일 CGV일산에서 일일 미소지기 이벤트로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진 것.
이날 이제훈은 성심 성의껏 티켓 발권을 돕는 것은 물론, 좌석 선택에 대한 친절한 안내와 할인카드까지 챙기는 모습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팬들과 악수는 물론, 손깍지를 끼는 등 따뜻한 스킨십까지 관객들과 소통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제훈은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에 함께 출연한 김성균, 고아라, 조성희 감독과 함께 연휴 기간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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