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과 클레이 모레츠가 공식 연인으로 거듭났다.
최근 클레이 모레츠는 한 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설에 관해 "사귀는 게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그동안 수차례 데이트 장면이 목격돼 왔다. 심지어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도 관계에 대해서 함구했다. 그러나 처음으로 교제를 인정하면서 열애설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
브루클린 베컴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가수 빅토리아 베컴의 아들. 클레이 모레츠는 이에 대해 "두 분 다 훌륭한 부모님이시다. 덕분에 브루클린이 멋진 아들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사진=브루클린 베컴 SNS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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