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에릭과 서현진의 '썸' 시작과 함께 시청률도 상승했다.
11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또 오해영' 4회는 케이블가구 기준 4.253%를 기록했다.
이는 첫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2.1%보다 두 배 넘는 수치다.
특히 '또 오해영'의 박도경(에릭)과 오해영(서현진)이 밀접한 공간에 머무르게 되면서 미묘한 감정을 주고 받고,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아가며 '썸'을 타고 있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같은 두 사람의 '썸'은 시청률 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여 눈길을 끈다.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N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