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솔라, 신혼집 입성에 스킨십 진도까지 '달달'

입력 : 2016-05-27 07:58:45 수정 : 2016-05-27 11: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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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과 솔라가 신혼집에 입성한 가운데, 조금 더뎠던 스킨십에 가속도가 붙었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손잡기에 성공하며 더욱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제작진은 첫 손잡기에 성공하며 ‘스킨십 레벨’을 한 단계 높인 ‘똥이 커플’ 에릭남-솔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방송에서 에릭남과 솔라는 신혼집에 입성하며 깨소금 냄새가 솔솔 나는 ‘신혼’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은 신혼집을 꾸미기 위해 함께 장을 보는 등 ‘커플 장보기’ 로망을 실현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남은 솔라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가 하면, 솔라의 손을 꽉 잡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솔라는 에릭남의 갑작스러운 스킨십에 얼굴이 발그레해지며 놀래는 한편, “보호받는 느낌이 드니까 좋다”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앞서 손잡기에 대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었던 에릭남은 “그냥 손이 잡고 싶더라고요”라며 의외의 상남자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에릭남-솔라의 꿀 떨어지는 ‘장보기 데이트’ 현장은 오는 28일 오후 4시 55분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우리 결혼했어요’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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