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피부 여린 아이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선크림' 출시

입력 : 2016-06-02 11:42:40 수정 : 2016-06-02 14: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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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아이오페가 신제품 'UV 쉴드 선 센서티브 크림'을 출시했다.
  
'UV 쉴드 선 센서티브 크림'은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차단하는 무기 자외선 차단제이다. 그만큼 자극이 적고 여린 피부의 아이들까지 사용 가능하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뻑뻑한 사용감과 발림성이 단점이었다. 하지만 UV 쉴드 선 센서티브 크림은 입자를 미립자로 분산하는 기술을 적용해 단점을 최소화하해 부드러운 발림성을 선사한다.
  
또 9가지 유해 성분(탤크 파라벤 향료 타르색소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폴리아크릴아마이드 트리에탄올아민)을 배제한 제품이며, 피부과 테스트 민감성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까지 총 4가지 실험으로 검증 받은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구상 파우더가 보송한 마무리감을 구현해주며, 과다 분비된 피지를 흡수하는 다공성 파우더가 끈적이지 않고 산뜻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준다.
  
아이오페 관계자는 "UV 쉴드 선 센서티브 크림은 저자극에 중점을 두고 개발한 제품으로 민감성 피부 뿐만 아니라 기존에 선크림 사용을 부담스러워 했던 사람들도 순하게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무기 자외선 차단제의 단점들을 아이오페의 기술로 개선해 편안한 발림과 마무리감까지 선사한다"고 전했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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