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전시하는 ‘거장vs거장 샤갈·달리·뷔페 展’과 함께 문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6년 진행되는 ‘버커루 컬처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버커루X롯데자이언츠 레이디스 청바지 데이, 뮤지컬 ‘별이 빛나는 밤에’, ‘뉴시즈’ 티켓 증정 이벤트에 이어 네번째 행사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총 250명에게 ‘거장vs거장 샤갈·달리·뷔페 展’ 초대권이 제공된다.
 
우선, 19일까지 버커루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버커루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버커루 1988 진’ 화보와 전시회 포스터를 공유한 뒤, 기대평과 공유 URL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당첨자는 20일 버커루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4일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강남점, 노원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버커루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125명에게 선착순으로 전시회 초대권을 증정한다.
 
버커루 관계자는 “버커루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풍성한 미술 전시로 여름날의 힐링을 선물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고 발했다.
 
한편‘거장vs거장 샤갈·달리·뷔페 展’은 20세기 미술을 대표하는 3인의 화가, 마르크 샤갈, 살바도르 달리, 베르나르 뷔페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회로 6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1층에서 열린다.
 
사진= 버커루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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