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그때 그시절 국산팥빙수' '코코넛 딸기 블라썸 빙수' '망고 소르베 빙수' 3종을 소개했다.
'그때 그시절 국산팥빙수'는 우리나라 정통 팥빙수다. 우리 땅 신안과 제천에서 자란 100% 국산 팥만으로 만들었다. 맛이 많이 달지 않고 팥 고유의 풍미가 깊은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보다 팥의 양을 50% 이상 늘렸다. 국산 콩가루와 인절미 떡으로 맛을 업그레이드해 정통 팥빙수의 맛을 더욱 충실히 구현했다.
올여름 신제품으로 출시한 '코코넛 딸기 블라썸 빙수'는 깊은 코코넛 맛이 이색적인 빙수다. 코코넛 얼음 위에 딸기 꽃이 피어나는 듯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빙수다.
또한 지난해 출시한 인기제품 '망고 소르베 빙수'도 있다. 부드럽게 간 망고 얼음 위에 달콤한 망고 과육이 듬뿍 올라가 진한 망고의 풍미가 일품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맞아 우리 땅에서 자란 100% 국산 팥만으로 만든 정통 팥빙수에서부터 코코넛 딸기 망고 등으로 만든 과일 빙수까지 시원하고 상큼한 여름 빙수 3종을 선보인다"며 "파리바게뜨 빙수 3종과 함께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 생기를 찾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파리바게뜨 제공
박홍규 기자 4067park@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