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오는 30일까지 차세대그래픽카드 GTX1080 판매를 기념해 이에 적합한 게이밍 PC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은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 품목은 GTX1080과 이를 활용하는데 필요한 ▲모니터 ▲파워서플라이 ▲키보드 ▲마우스 ▲데스크탑PC 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엔비디아 GTX1080은 최대 해상도 7680 X 4320, GDDR5X 8GB 메모리, 최대 지원 모니터 수 4개 등 기존 제품 대비 성능 2배, 전력효율은 3배 더 높아졌다. 위메프가 101만 3천520원부터 다양한 모델을 선보인다.
 
먼저 기존 HD대비 4배 선명한 QHD 이상의 모니터가 준비됐다. 라온디스플레이 27형 모니터(RAON SG270LED QHD)가 위메프가 19만9천원, LG전자의 27형 모니터(27MB85Z)가 위메프가 69만9천원부터 판매된다.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구동하기 위한 정격출력 500W 이상의 파워 서플라이로는 슈퍼플라워의 제품이 4만4천원, 커세어의 제품이 5만1천500원에 준비됐다.
 
또 위메프는 뛰어난 키감을 자랑하는 '볼텍스'의 기계식 키보드를 10만9천원부터, 4000DPI 이상 마우스를 2만2천300원부터 선보인다.
 
이와 함께 GTX1080을 장착하기만 하면 구동되는 조립PC도 준비됐다. 스카이레이크 'i5 6400'이 장착된 모델은 44만9천원, 'i7 6700'이 장착된 PC는 64만9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모델들은 내장그래픽만으로도 사용가능하다.
 
위메프 PC태블릿팀 김태형MD는 "GTX1080 구매 시 관련한 PC 아이템을 기획전으로 꾸며 소비자가 고민 없이 관련 제품을 한눈에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오는 10일 출시될 GTX1070도 가장 빠르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위메프 제공

김상혁 기자 sunny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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