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그룹 바이브가 정규 7집 앨범 '리피트'(Repeat)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바이브는 오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리피트'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는 바이브가 지난 4월 '리피트'를 발매한 후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로, 7집 수록곡은 물론 바이브의 히트곡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7집 정규 앨범에 담은 '초심'처럼 그 시절 바이브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과 볼거리들이 마련돼 있다"며 "또한 관객들이 깜짝 놀랄만한 듀엣 무대도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매 공연마다 발라드 공연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였던 바이브이기에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는 어떠한 볼거리로 관객들을 매료시킬지 주목된다.
단독 콘서트 '리피트'는 오는 25일, 26일 개최된다.
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유은영 기자 ey201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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