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남다른 감각으로 유니크한 공항패션 선보여 'MCM 런던 컬렉션 다녀옵니다'

입력 : 2016-06-09 15:58:35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걸그룹 투애니원의 씨엘이 인천공항에서 유니크한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에서도 패셔니스타로 소문난 씨엘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17 SS 런던 컬렉션 맨즈'에 참가하기 위해 9일 인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출국하며 남다른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씨엘은 MCM 로고 프린트가 돋보이는 재킷과 팬츠를 입고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줘 편안함과 세련됨을 넘나드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씨엘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유니크한 공항패션을 완성시켜준 독특한 미니백은 브랜드 MCM의 '락스타 베니티 케이스'이다. 

MCM의 비세토스 패턴과 사각의 케이스형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화려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글램룩'에 적격이다. 글로벌 팝스타 리한나가 애용하는 백으로도 유명하다. 
   
한편 씨엘은 미국 데뷔를 앞두고 2016년 미국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의 온라인투표에서 28위에 랭크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씨엘은 11일 런던에서 열리는 2017 S/S 런던 컬렉션 맨즈 ‘MCM X 크리스토퍼 래번’ 콜라보레이션에 참가해 프런트 로우를 빛낸다. 국내에서는 올 여름 투애니원의 새 앨범을 통해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MCM 제공 
 
온라인이슈팀 issue@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당신을 위한 뉴스레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