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님과 함께2'의 윤정수 김숙 부부가 한의원을 찾았다.
14일 방송되는 '님과 함께2'에서는 건강관리를 위해 한의사에게 진단을 받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윤정수와 김숙을 만난 한의사는 "얼굴이나 체형만 봐도 건강상태를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다"며 얼굴을 뜯어보기 시작했다.
먼저 한의사는 윤정수에게 "눈가에 주름이 많아 바람기가 많을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숙에게는 "대장부의 입을 가졌다"라며 "속마음을 밖으로 크게 표현하는 스타일이다. 둘이 싸우면 김숙이 이긴다"고 날카롭게 분석했다.
특히 윤정수와 김숙은 "체질 궁합이 잘 맞는다"는 진단을 받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님과 함께2'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 저작권자 ⓒ 부산일보(www.bus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