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 전문점 공차코리아가 음료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사이드메뉴 '데일리 델리 5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차에서 새롭게 출시한 데일리 델리 5종은 잉글리쉬 머핀 샌드위치, 베이글 2종, 슈스틱 2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시한 잉글리쉬 머핀 샌드위치는 맛있는 햄과 달걀, 치즈의 조화가 어울러진 샌드위치다. 또 플레인 베이글과 어니언 베이글은 깔끔하게 가벼운 식사대용으로 즐기기 좋다. 슈스틱은 아이스 슈스틱으로 기다란 슈안에 상큼한 요구르트 슈크림이 들어가있는 요구르트 슈스틱과 초코 슈크림이 들은 초코 슈스틱이 있다.
이외에도 공차코리아는 건강하고 간편하게 한끼 식사로 즐길 수 있는 공차 모닝세트도 함께 출시했다고 밝혔다.
모닝세트는 오전 11시까지 가능하며 구성으로는 머핀 샌드위치와 베이글 2종으로 아메리카노나 얼그레이 아메리카노, 오리지널 티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함께 즐길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깊고 진한 티 본연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차의 데일리 델리 5종 출시로 차와 함께 건강한 아침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와 어울리는 사이드 메뉴를 선보여 차 문화 저변확대를 위한 메뉴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진=공차코리아 제공
김견희 인턴기자 kyunhee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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