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고형 와인도매점 데일리와인이 오픈 50일만에 2만병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감사 한정수량 특가판매전을 진행한다.
데일리와인 안양판교점은 샤또 보쉔 꼬뜨 뒤론 프리미에 떼루아, 데땅쳐 리저브 브뤼, 캐슬락 까버네쇼비뇽, 더 룰, 뷰마덴 스페셜 리제르바 말벡, 이슬라 네그라 리제르바 멜롯, 헨켈 트로켄 등을 재고 소진시까지 특가에 판매한다.
또 이른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이달 말까지 빈야 산후안 화이트, 폭스브룩 샤르도네 등 20여 종의 스파클링 및 화이트와인을 최대 30% 할인가로 선보인다.
같은 기간 칠레 독립투쟁의 혼을 담은 산타리타120 시리즈 구매 시 와인스크류를 무료 증정하는 호국의 달 이벤트도 함께 벌인다.
데일리와인은 직거래 및 대량발주로 공급가를 낮췄고, 도심 외곽 창고형 매장 운영으로 임대료와 인테리어비 등을 절감하는 한편 마진을 최소화한 박리다매 전략으로 와인 애호가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 데일리와인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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