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이 편안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의 리조트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남주혁은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여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녹음 가득한 촬영지에서 여름 리조트 의상을 입은 남주혁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남다른 근육을 드러내며 섹시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남주혁은“한동안 운동을 열심히 했다. 몸무게가 5kg이 늘었다. 과거엔 소년 같은 모습이 보였다면, 이번 화보에서는 다른 느낌을 보여 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중국 동시 방영 드라마 '보보경심;려'에 출연중이며, 최근 '삼시세끼'출연을 확정 지었다.
남주혁은 '보보경심;려'에서 정치적인 왕권 다툼에는 관심 없는 열 세 번째 황자를 연기하고 있다.
그는“유유자적하고 여유로운 캐릭터로, 그림 그리고 악기 연주하는 것을 즐긴다”면서 "첫 사극 도전이며 한 단계 더 성장해서 대중에게 인정받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남주혁의 화보는 '인스타일'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 인터뷰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사진= 인스타일 제공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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