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트와이스 쯔위 정연, "냉장고 엉망으로 쓰는 '언니' 있다"

입력 : 2016-06-20 11:20:31 수정 : 2016-06-20 11: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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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충격적인 걸그룹의 냉장고가 공개된다.
  
20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트와이스의 쯔위와 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 속 요리들의 재탄생을 맛 볼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트와이스의 냉장고에서는 범인을 알 수 없는 충격적인 내용물이 연달아 등장했다. 쯔위와 정연은 "멤버 중 누군가가 냉장고를 엉망으로 쓴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모두의 관심이 일으켰다.
 
두 사람은 좁혀오는 수사망에 긴장하며 "(범인을 밝히면) 숙소 가서 맞을 수도 있다"며 두려워했지만, 결국 "큰 방'을 사용하는 언니들 중 한 명이 범인"이라는 것을 실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냉장고에서는 범인의 흔적이 연이어 발견됐는데, 그 중 하나에 결정적인 증거가 남아있어 범인 검거에 성공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밖에도 이날 쯔위는 다국적 걸그룹 트와이스를 위한 글로벌 요리를 주문했고 정호영과 최현석이 대결에 나섰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사진=JTBC 제공
 
김두연 기자 myajk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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