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대상별 집합교육’ 성료

입력 : 2026-02-19 11: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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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 위탁 운영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가 위탁 운영하는 부산진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한진숙)는 지난 1월 8일부터 27일까지 부산진구청, 동의과학대학교, CJ프레시웨이 키키존에서 관내 등록급식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6년 사업계획 보고 및 집합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센터 주요 사업 계획을 공유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상별(원장, 시설장, 교사) 맞춤형 위생·안전·영양 교육을 통해 급식소의 효율적인 운영과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어린이급식소 원장(1월 8일) △기타시설 시설장(1월 9일) △사회복지급식소 시설장(1월 20일) △어린이급식소 교사(1월 27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어린이급식소 원장 90.1%, 교사 88.7%, 기타시설 시설장 87.9%가 참석하는 등 높은 참석률을 기록하며 센터 사업에 대한 관내 시설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2023년부터 지원을 이어오고 있는 사회복지급식소 교육에도 시설장 과반수 이상이 참석하여 급식 위생·안전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6년 사업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어린이 식단 활용법, 식재료 원료 및 손 위생 관리, 어린이급식소 식품 알레르기 관리 방법 등 급식관리 실무 중심의 강의가 이어졌다. 특히 사회복지급식소 시설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육에서는 CJ프레시웨이 요리 전문가와 연계하여 ‘저당 연어롤 & 샐러드 만들기’ 요리 활동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이날 교육에는 농인 시설장이 참석함에 따라 센터 측이 수어 통역사를 별도로 배치하여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등 소외됨 없는 교육 환경을 제공했다.

어린이급식소 원장 대상 교육에서는 “늘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해주고 적극적인 컨설팅을 해줘서 감사하다”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으며, 교사 대상 교육 참가자들 역시 “구체적인 영유아 식품 알레르기 관리법 교육이 매우 유익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한편 부산진구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급식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대상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특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김현지 부산닷컴 기자 bagusz@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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