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장안읍 농산물 재배 농가에 전용 배송 상자 1만 개 지원

입력 : 2026-09-23 15: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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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산물 홍보 및 농가 생산비 절감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전달식 사진.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전달식 사진. 고리원자력본부 제공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반병훈)는 22일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농산물 공동 작업장에서 농산물 배송 상자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기장군 장안읍에서 쪽파, 무 등을 재배하는 농가에 맞춤형 배송 상자 1만 개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농가의 포장재 구입 비용을 줄여 실질적 도움을 주고, 상자에 지역 농산물 브랜드와 고리원자력본부 홍보 문구를 함께 담아 기업이미지 홍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장안읍 농산물 중 기장 쪽파는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맛과 향이 뛰어난 기장군의 대표 농산물로, 국내 쪽파 중 유일하게 국가 인증인 ‘지리적 표시(105호)’에 등록되었다. 최근 온라인 유통 플랫폼인 쿠팡에서도 판매를 시작해 안정적으로 판로를 넓혀 가고 있다.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지원으로 지역 농가의 비용 부담을 덜고, 우리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다양한 상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bbang16@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