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 충북도의회 행안위 방문… 119항공대 재난대응 우수사례 공유

입력 : 2026-09-23 15:25:28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 프린트
  • 가

충북도의회 행정안전위원회, 30일 부산소방재난본부 119항공대 방문
소방헬기 운용·정비, 항공안전 및 출동·구조체계 등 현장 확인
항공재난 대응 경험 공유하며 시·도 간 소방항공 발전 협력

부산119항공대.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119항공대.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진호)는 오는 30일 충북도의회 행정안전위원회가 119항공대를 방문해 소방항공대 운영체계와 재난대응 현황을 살펴보고 발전방안을 모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충북소방본부의 2028년 신규 중형 소방헬기(AW-139) 도입을 앞두고 타 시·도의 소방항공대 운영 및 정비체계, 항공안전 관리, 인력·근무체계 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119항공대의 주요 업무와 운영현황을 소개하고, 소방헬기 운용·정비와 출동·구조활동, 항공안전 관리 등에 대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격납고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소방헬기 운용·정비체계 △인력 및 근무체계 △재난현장 출동·구조체계 △항공안전 관리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부산소방 119항공대는 산악·해상·도심 등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인명구조와 응급환자 이송, 화재진압 등 항공구조·구급 임무를 수행하며 입체적인 재난대응체계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부산소방이 축적해 온 소방항공 운영 경험과 재난대응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도 소방기관 간 우수사례와 현장 경험을 지속적으로 공유·협력해 소방항공 분야의 안전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준석 부산닷컴 기자 jsy@bus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