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과 아이린이 '뮤직뱅크' 자카르타 투어 MC를 맡는다.
두 사람은 2015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KBS2 ‘뮤직뱅크’에서 호흡을 맞추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박보검과 아이린은 최근 열린 ‘뮤직뱅크 인 싱가포르’ 월드 투어에서 다시 만났다.
이번 자카르타 투어에는 EXO, B.A.P, 여자친구, 아스트로, NCT 127이 참여해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또 한국 콘텐츠 진흥원(KOCCA)과 한국 무역협회(KITA), KBS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대규모 문화 박람회 K-EXPO가 함께 펼쳐진다.
한편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는 오는 9월 2일 자카르타 인터네셔널 엑스포에서 열린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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