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 BuTX를 향후 10년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1순위 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BuTX는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맞춰 개통을 목표로 하며, 수소 전동차를 이용해 공항에서 오시리아까지 약 30분 내 연결됩니다. 기존 1순위였던 하단~녹산선은 건설이 본격화돼 구축계획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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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간 부산 도시철도 건설의 로드맵이 될 차기 도시철도망 구축 계획의 새로운 1순위 사업이 BuTX(차세대 부산형 급행철도)로 결정됐다. 시는 가덕신공항 개항에 맞춰 BuTX가 제때 개통할 수 있도록 가능한 투자와 행정 절차를 서둘러 속도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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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부산시교육감 재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교육 정책 경쟁은 실종되고 후보 간 정치 이념 대립과 네거티브 공세만 남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정작 지역 교육의 미래를 좌우할 정책 논의는 뒷전으로 밀린 채 탄핵 정국 속 선거가 마지막까지 진영 대결에 매몰되고 있다. 실제로 유권자의 관심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교육감 재선거 특성상 양 진영의 조직표가 선거 결과를 좌우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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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이음 정차역 유치 경쟁 2라운드가 시작됐다. 올해 말 국토교통부가 추가 정차역을 지정할 것으로 예상되자, 지난해 고배를 마셔야 했던 부산 해운대구와 기장군 등은 타 지자체 등 ‘우군 모으기’ 전략으로 적극적인 유치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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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역 경제계와 노동계가 연일 국회를 찾아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 법안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24일 부산상공회의소가 국회를 찾아 산업은행법 개정안 처리를 요구한 데 이어, 25일에는 한국노총 부산지역본부가 ‘부산 글로벌허브도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상경 투쟁을 벌였다.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회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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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들의 반란’. 지난 시즌 최하위 팀의 설욕으로 올해 구단 창립 6년 만에 우승을 일궈낸 부산 BNK 썸 여자농구단의 드라마 같은 스토리가 전해지며 지역에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워낙 팬이 적어 선수가 팬을 먼저 알아볼 정도라는, 비인기 종목 ‘여농’(여자농구)의 설움을 딛고 부산에서 처음 우승컵을 들어 올린 만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부산에서 농구용품 판매가 늘고 이벤트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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