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부산시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부산일보 여론조사 결과, 김석준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다른 후보들을 앞서며 ‘1강 1중 1약’ 구도가 나타났습니다. 다만 보수 단일화 여부에 따라 판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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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25~26일 부산에서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P))에서 중도진보 진영 단독 후보인 김석준 후보는 36.8%의 지지율을 얻어 후보 중 가장 많이 득표했다. 이어 정승윤 후보가 26.1% 지지를 얻었고, 최윤홍 후보는 지지율 10.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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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부산에서도 차기 대선주자 중 독주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권 잠룡 중에서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유일하게 두 자릿수 지지율을 기록했다. 다만 ‘지지 후보 없음’, ‘그 외 인물 혹은 잘 모름’ 등의 응답이 13%에 달해 차기 대선까지 부산 표심은 요동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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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25% 관세를 공식화하며 국내 자동차업계의 악영향이 예상된다. 지역 주력산업인 국내 자동차업계에 납품을 하는 자동차부품업계가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미 수출이 주력인 한국GM 창원공장을 주 거래처로 둔 업체 고민은 더욱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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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빈손 회동’ 논란(부산일보 7일 자 1면 등 보도)과 관련해 부산 여야가 또 격돌했다. 부산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 특별법(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제정과 KDB산업은행 부산 이전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본회의에 상정했는데, 해당 이슈에 대한 이 대표의 침묵을 비판하는 내용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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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당시 피란민들이 애환이 서린 영도대교와 자갈치시장 일대가 ‘피란 수도 부산’의 역사성을 입고 명소로 거듭난다. 자갈치시장에서는 불법 노점들도 정리되면서 상권과 관광도 활성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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