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율이 5.87%로 집계됐습니다.역대 최저 기록입니다. 단독 선거라는 한계에 전국적 이슈에 가려, 유권자 관심을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본투표 투표율도 20%를 밑돌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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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8~29일 이틀간 실시된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 투표는 전체 선거인 287만 324명 가운데 16만 8449명이 참여했다. 최종 사전투표율은 5.87%다. 이는 역대 광역 단위 선거 가운데 '최저 사전투표율'이다. 사전투표제가 전국적으로 처음 도입된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선 대구가 8.0%, 부산이 8.9%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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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까지 번진 경남 산청·하동 산불이 열흘 만에 마침내 진화됐다. 산청·하동 산불을 마지막으로 전국 대형 산불이 모두 진화된 가운데 산림 당국은 잔불 감시 체제로 전환됐다. 정부는 영남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산불로 역대 최대 규모의 피해가 발생하자 산불을 비롯해 미국발 통상 리스크, 내수 부진 등에 대응하는 10조 원 규모의 ‘필수 추경’을 여야에 공식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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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철도 노선이 늘어나고 있는 부산 부전역 일대에 복합환승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이 시작됐다. 중앙선과 동해선 열차가 새로 개통한 데다 경부선 KTX 정차를 추진하는 부전역에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면 새로운 철도 중심지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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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전셋값이 1년째 오르며 올 들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찍었다. 부산 주요 지역에 당분간 신축 아파트 공급마저 없어 전세난이 우려된다. 30일 한국부동산원의 ‘3월 넷째 주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부산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3% 상승했다. 올해 1~3월 누적 전셋값 상승률은 0.31%로 울산(0.62%)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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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박물관(야구명예의전당) 건립 공사가 마침내 오는 5월 시작된다. 사업 추진 14년 만이다. 우리나라 야구 중심지는 물론 ‘야구 도시’ 부산을 상징하는 관광 랜드마크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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