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의 대학에 입학 예정이었던 외국인 유학생 1885명이 비자 문제로 입학하지 못했습니다. 전체 외국인 입학생 3분의 1 규모입니다. 입학을 희망하는 유학생은 늘지만, 비자 발급 속도가 이를 따라잡지 못한 것이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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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올해 상반기 부산 20개 대학에 입학 예정이었던 외국인 유학생 5787명 중 32% 정도인 1885명이 비자 발급 거부나 지연으로 입학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외공관을 통한 유학 비자(D-2) 신청이 개학 전에 처리되지 않은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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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으로 건조된 럭셔리 크루즈선 ‘팬스타 미라클호(이하 미라클호)’가 처음으로 내부 모습을 공개했다. 5성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새로운 크루즈 여행의 시대를 열게 될 미라클호는 오는 13일 일본 오사카로 공식 취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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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거제통영고성어업피해손실보상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에 따르면 대법원 제1부는 지난해 5월 가스공사가 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상대로 제기한 ‘염소·소음 어업피해조사용역 원상회복 및 계약대금 반환 청구’ 소송에 대해 ‘원고 일부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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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업체 풍산 부산공장 이전 부지 결정이 지체되고 있다. 기장군 장안읍이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으나 풍산의 투자의향서 제출이 늦어지며 확정 발표가 나지 않는 상황이다. 풍산 이전 부지가 확정돼야 수 년째 표류하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이 탄력을 받는 만큼 협의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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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2일부터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 전역에서의 그늘막 텐트 설치를 전면 허용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공단은 하야리아 광장을 제외한 공원 전역에 텐트 설치를 허용했는데, 올해는 광장에서도 그늘막 텐트 설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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