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대선 출마 여부를 두고 주목받은 박형준 부산시장은 10일 “합작의 리더십을 구축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최근 출간한 저서에서 밝힌 듯 그는 대한민국 리더십 회복과 보수 재건을 최우선 고려 요소로 고민해 왔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국민의힘 대선 경선 방식에서는 이를 현실화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10일 부산의 대표적 맛집인 ‘낙지볶음 안경희 개미집(이하 개미집)’과 부산의 청년 전통주 제조 스타트업인 제이케이크래프트에 따르면 개미집이 최근 일본 교토와 오사카에 진출했다. 개미집은 지난달 말에 일본의 천년 수도이자 문화와 전통의 상징인 교토에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10일 대통령실과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이르면 11일, 늦어도 이번 주 내에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나올 계획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이번 주 내로 관저에서 퇴거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서초동 사저인 아크로비스타로 우선 거처를 옮긴다. 관저의 일부 짐은 미리 서초동 사저로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