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가덕신공항 부지 조성 공기를 정부 기준보다 2년 넘게 계획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2029년 조기 개항 지연 우려에 정부와 부산시 모두 책임론에 휩싸였습니다. 시민단체는 정부에 정상 추진을, 부산시에는 적극 대응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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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정부의 수수방관 속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결국 비상식적인 기본설계안을 제출하면서 동남권의 숙원인 가덕신공항 2029년 개항이 물 건너갈 위기에 처했다.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야 할 정부가 민간 건설사에게 휘둘려 2029년 조기 개항 약속을 저버릴 위기에 처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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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황금연휴 동안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18만 명에 달하는 인원이 해외를 오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공항 운영 시간과 인력은 기존대로 유지돼 상당한 혼잡이 예상된다. 연휴마다 북새통을 이룰 때마다 이야기가 나오는 제2출국장 논의는 지지부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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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오래된 염원인 ‘바다 야구장’ 건립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오르고 있다. 북항 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핵심 부지인 ‘랜드마크’ 일대가 나대지로 방치되면서, 애초 논의된 바다 야구장 건립에 힘이 실리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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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지난 26일 싱크탱크 부산행복연구원을 발족시켰다. 원장은 국민의힘 조승환(중영도) 의원으로 안성민 부산시의회의장, 이복조 부산시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현직 외에 전직 부산시의원과 대학 교수 등이 정책자문위원으로 참여해 21대 대선 부산 공약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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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취향이 다양해진 만큼 자신만의 색깔을 담아 레스토랑을 운영하면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면 부산이 미식 도시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올해 대한민국 유일한 ‘미쉐린 3스타’ 강민구 셰프는 한자리에 모인 부산의 미쉐린 셰프들에게 이 같은 조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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